18번가의 기적

하이원리조트로부터 불과 5분거리에 위치한 고한18번가는  탄광마을 시절엔 제법 잘나가는 상가골목이었습니다. 하지만 폐광이후 쇠락을 거듭하면서 인구는 줄고 빈집만 늘어났습니다. 휑한 거리엔 인적이 드물었고 불이 꺼진 저녁이면 골목길은 더욱 황량했습니다. 그 순간, 마을사람들은 깨닫게 되었습니다. 누구도 주민을 대신해 마을을 바꿔줄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.

18번가의 기적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.

폐광지역의 변신! 정선 고한18번가 [아침이 좋다] 20190425

마을 전체가 호텔인 곳이 있다!? 고한 마을호텔 18번가│사람나래 영상기자단 박영수

정원으로 도시를 살리다 | 고한 골목길정원

[뉴스리포트]폐광지역 낡은 골목길 '마을 호텔'로 변신190211